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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임파서블

    액션과 첩보계의 넘버원 영화

    다들 아시는 말이 필요 없는 영화 미션임파서블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때는 96년, 제가 초등학교 시절입니다. 어렸을 때도 엄청 유명해서 티브이에서도 방영을 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톰크루즈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주인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생겼던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시절만 해도 이런 액션영화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때의 사람들은 얼마나 혁신적인 신선함을 느꼈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벌어들인 수익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몇 달 전에 탑건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탑건도 미션임파서블과 똑같은 주인공, 톰크루즈가 연기합니다. 이제는 액션에 통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놀라운 액션을 선보여서 매번 화제가 되곤 합니다. 그 시작은 어떠했을까요? 미션임파서블 시즌1의 부제목인 I'm possible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아직까지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 서사의 시작입니다.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게 된 이유는 아마 제 생각으로는 모든 참여한 사람들이 최선을 다했고, 이것이 명분이 명백하고, 서사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한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도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쉽게 일을 마무리하려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자신의 노력을 다하여 생각한 것의 그 이상의 결과를 이루어 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는 이러한 노력이 지금 대략 30년이 흐른 지금까지 액션에 대한 진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가능한 임무에 도전하다

    이제 줄거리를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한 기관의 요원들은 그 팀원들의 명단이 바깥세상에 알려지게 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래서 요원들은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서 각자 맡은 나라에 가서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그중 한 도시인 프라하에서 일이 벌어집니다. 그 나라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요원들이 연쇄적으로 숨을 거두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이 소식을 들은 놀란 보스는 프라하에 직접 와서 확인을 하게 되지만, 그마저 가슴에 상처를 입게 되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제 우리의 액션에 진심인 톰크루즈가 등장합니다. 이 순간이 역사의 시작이 됩니다. 유일하게 살아남게 된 요원인 것입니다. 미션임파서블에서 그는 기관에게 연락하여, 현재 상황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항상 등장하는 클리셰가 발현됩니다. 바로 기관에서는 그를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를 스파이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스파이로 판단하는 이유는 그가 혼자 살아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관은 연락을 해 온 톰크루즈를 체포하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말이 되는 않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톰크루즈의 역할 이름은 이단 헌트입니다. 이단은 억울하다고 생각했고, 누명을 벗기 위해서 도망을 치게 됩니다. 그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면서, 배반을 한 사람은 누구인지 파악을 하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이맘때쯤이면 영화에서 조력자가 나타나곤 합니다. 바로 없어진 줄 알았던 팀원 한 명이 나타나고,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렇게 영화제목의 시작과 같이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장면의 첫 시작이 나옵니다. 이는 여러 콘텐츠 플랫폼 매체를 통해서 멋진 장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리스트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 거래를 한 장소에서 격투가 벌어집니다. 시즌1 미션임파서블의 최고의 명장면이 여기서 나오니까,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션임파서블 영화 속의 반전

    그 시절은 콘텐츠가 많이 나오지 않은 시대여서, 이 영화의 반전이 정말 신선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톰크루즈는 격투씬 이후, 자신과 같이 다니던 동료의 아내가 배반을 한 사람과 같은 팀이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열차에서 숨 막히는 액션씬이 나오는 데, 여기서 결국 비행기는 터지게 되고, 에단헌트는 주인공처럼 목숨을 잃지 않게 됩니다. 드디어 누명을 벗고, 억울함도 벗어난 에단헌트는 고향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탔는데, 여기서 기관이 이제 다른 지령을 줍니다. 이렇게 영화는 시즌2를 암시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라면 이런 희생을 하면서, 과연 팀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은 이기적인 면이 많아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없다면, 어떠한 희생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게 되면, 항상 희망을 얻게 되나 봅니다. 가끔씩 시청을 하면서 마음의 정화를 좀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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