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아웃 영화, 미스터리 범인을 찾아라

나이브스아웃

나이브스아웃 미스터리의 시작

85살 생일을 맞은 추리작가 할런이 가족 전체를 자신의 생일 파티에 초대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갑자기 할런이 목에 상처를 입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 중 누군가가 탐정을 부르게 됩니다. 그 탐정의 이름은 브누아 블랑입니다. 블랑은 처음 등장부터 우리는 눈치를 못 채지만 모든 상황을 다 유도하고 범인 탐색을 위해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가족들을 하나하나 개인적으로 심문하게 되고 가족들은 전부 자신이 아니라고 말을 하며 증거를 보여주거나 알리바이를 찾아서 보여줍니다. 블랑은 계속 풀리지 않는 하나의 끈의 주인공을 찾아 헤맵니다. 어딘가 하나 구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할런의 간병인인 마르타가 유산을 상속받게 됩니다. 유산을 받다니 너무나도 범인으로 몰고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항상 그런 사람은 범인이 아닙니다. 할런이 온전한 정신일 때 유산을 수정했는데, 자신의 모든 재산을 마르타에게 넘긴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이에 가족들은 할런을 애도하기보다는 유산을 나눠달라고 하게 됩니다. 마르타를 수사를 하게 되면서 블랑은 단서들을 눈치채게 됩니다. 이유는 마르타는 착한 인물로서 그 순간에 자신이 아는 모든 진실을 블랑에게 털어놓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 블랑은 랜섬을 의심하게 됩니다.

랜섬의 진실

나이브스아웃에서 나오는 간병인 마르타가 진실을 말하게 됨으로써 랜섬의 계획이 드러나게 됩니다. 블랑이 밝힌 그 진실은 가족들 몰래 할런에게 유산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을 알게 되면서 뒷문으로 잠입하여 마르타가 이용했던 사다리를 올라가서 창문으로 들어가 할런의 방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약 중에서 좋지 않은 것을 이용하여 할런을 헤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약병이 바뀌어 있었고 사실상 실패를 했습니다. 마르타는 감각을 이용해 좋은 약을 알고 주었기 때문에 범인이 아닌 것입니다. 랜섬은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서 검사소에 불을 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말했던 you did it이 아닌 hugh did it이었다는 것을 알고 불안감을 가중시킵니다.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 했던 행동들이 섞여 결국 자신을 가리키게 되고 블랑은 이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결국 궁지에 몰렸고 반박을 물론 합니다. 그는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고용한 탐정인 블랑이 계획을 망쳤다고 하면서 화를 냅니다. 끝내 자신은 체포되지 않을 것처럼 말입니다. 그때 마르타가 일격을 가합니다. 사실은 결정적인 순간에 자백을 얻기 위해서 거짓말을 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쁜 상황은 랜섬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마르타를 헤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짜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나쁜 행동이 밝혀지게 되고 체포됩니다. 사건이 끝난 후에는 블랑과 마르타는 대화를 하는데, 처음으로 의심했고 그의 신발에 빨간색이 묻어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착한 마음씨가 큰 역할이 되었다고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블랑은 떠나고 영화가 끝납니다.

평범한 미스터리가 아니다

가족들은 모두 대스타로 구성된 스릴러는 아주 적절한 반전이 있습니다. 멋진 배우들과 부자가족 그리고 해결해야 하는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안 존슨 감독은 과거 작품들은 단순하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기존의 규칙들을 깨면서 시작됩니다. 나이브스아웃은 결정적인 사건들과 할리우드스타들의 캐스팅과 배역 그리고 현재를 배경으로 연출됩니다. 첫 시작인 추리소설작가가 숨을 거두면서 시작하는 장면은 현대적인 부자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전작들에 비해서 확실히 줄거리는 복잡해졌지만, 용의자를 가리키는 장면들이 좀 더 섬세하고 예리하게 연출되길 바랍니다. 가족들 중 한 명인데 애초에 몇 명은 이미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연급 배우들 중에서 범인을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액티비티 한 사건들과 다양한 장소에서 연출된 장면들은 영화를 이끄는 활력소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시즌인 글라스어니언 개봉 또한 기대가 됩니다. 여느 추리 소설물과 영화처럼 이끌지 않고 대배우들이 출연하고 옛날 배경이지만 현대스럽게 풀어낸 연출은 평범한 미스터리는 아닙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 보기로 마음을 먹고 두 번이나 본 영화여서 언제나 추리극이 당긴다면 추천하는 미스터리 영화였습니다.